차서 브레인 캠프에서 다시 확인된 것은
눈의 오염은 나이에 비례한다는 것이었다,

이번 경세학교의 브레인 킴프에 참가한 사람은
= 미취학 유치원생 1명 
  초등1년 1명 / 초등 3년 1명 / 초등  5년 2명
  중학생 1년 1명/ 중학 2년 1명
  고등학생(2년) 1명 /   성인 1명, 총 9명이었다,

a) 미취학 아동은 첫날 격론을 진행하고    
2시간 학습과정에서 바로 화면이 형성되었다,  
그러니까 한줄 보기와 함께 한쪽을 통째로 볼 수 있었다,
아이의 표현을 빌면 글자가 ‘분수처럼 떠 오른다’고 함

   * 초등 1학년도 전체 화면이 형성됨
b) 초등 3학년의 경우,
2, 3일 정도에 한줄보기와 함께 한쪽 보기가 가능해지고
2주차에 내용 3분의2정도 파악 가능함,
1초 정도에 책장을 넘기면서 내용을 파악함
c) 초등 5년은 2주 차에 한줄보기와 2분의 1쪽 보기 가능
3주차에 한쪽 보기가 가능해짐
* 책장을 넘기면서 바로 내용파악이 되는 데 까지는, 
3, 4주의시간이 더 걸림
d) 중학생 경우,
 1주차에 반줄정도, 2주차에도 3분의 2줄 정도를 본다,
  3주차에는 한줄 보기는 되었다 말았다 함, 불안정함,
  한줄 보기가 완전히 정착하려면 초등학생에 비해  
  3,4주의 훈련이 더 요할 것으로 보임,

* 반줄 보기, 3분의 2줄 보기만 가능해도 다른 학생들에 비해서는 최소한 2배속에서 4배속의 수준이다,

d) 고등학생 경우는 중학생 수준과 비슷한데학교공부 학원 공부로 인해 절대 훈련 시간 부족으로 개선의 현저한 효과를 보지 못함,

 

이상에서 간단히 살펴본 바이지만
미취학 아동이 가장 빠르고그
다음 초등학생, 중학생 순으로 나타난다,
일반 성인의 경우는 가장 더디다,

나이가 들면서 시력이 약해지고
시야가 좁아지고그리고
사물에 대한 선입관 편견이 굳어지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아무튼 초등 학생 경우는 3주 캠프에서도
읽기에서 보기로 전환이 가능했다, 한줄 보기, 한쪽 보기가 가능했다.
읽기에서 보기로 전환할 수 있다는 것은 독서의 혁명이다,
이러한 전환이 가능한 아이들은
3-5분 정도에 책을 한권식 보고
하루에 책을 수십권씩 본다,
그러니까 공부에서도
일반 암기과목과 같은 경우 전적으로 자력으로 공부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학부모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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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서 브레인 캠프는
여름방학, 겨울방학 중에 3주간에 걸쳐서
서울 방하 FA와 대구 FA경세학교에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