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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한번째 방송을 마치고...
작성자 까까대머리
작성일 2010-03-03
   
마흔한번째 방송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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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그리고 방편>

우리는
1. <>을 통해
스스로의 <분수分數(꼬라지)>를 확인하게 되고,
2. 이 <세상>의 다양한 꼬라지(분수)를 통해
어떤 <원리>를 확인하게 되고,
3. 그 ‘원리’를 통해
스스로의 <>을 확인하게 되며,
그리고
1. 이 ‘일’을 통해 <>을 가꾸어 가고,
2. 이 ‘일’을 통해 <세상의 질서>를 갖추어 가며,
3. 이 ‘일’을 통해 <사람의 역사>를 이어가는 것이다.

(이처럼
우리의 ‘’은
2가지 측면/음양의 의미를 가지게 되는데,
우리의 헛된 욕심을 확인케 하는 측면”과
우리의 바램을 가꾸어 가는 측면”이 바로 그것이며,
따라서
우리의 ‘삶’은
2가지의 상반된 길道을 가지게 되는데,
‘삶’을 ‘욕심’으로 채워가는 ‘체제의 길’과
‘삶’을 ‘바램’으로 가꾸어 가는 ‘체계의 길’이 바로 그것이며,
더 나아가
이 두 갈레의 길은
체제와 체계 사이에서의
주도력의 우위 여부에 의해,
체제 우위의 주도상황에서는
전체주의의 길/파멸의 길’로 이어지며,
체계 우위의 주도상황에서는
대동각립의 길/상생의 길’로
다시 갈라지게 되며,
이 과정에서
시류時流에 편승하는
기회주의/개인주의의 길’이 생겨나며,
시류時流를 무시하는
무정부주의/고립주의의 길’이 생겨나게 된다.)
......
......

우리가
우리의 ‘삶’을,
육체적/정신적/사회적/영적인 4분면으로 구분하여
체제론적으로 파악하든가,
실유/실존/존재의 3분면으로 구분하여
존재론적으로 파악하든가,
물物/신身/심心/사事의 4분면으로 구분하여
경세론적으로 파악하든가 간에,
우리는
우리의 삶 속에서
‘불건강함’이라는 경험을 통해 희미하게나마
그 스스로의 ‘꼬라지(분수→격→체질)’를 확인하게 된다.
(
사람으로서의 ‘분수’/
각 人으로서의 ‘품격’/
자연인문환경과의 관계로서의 ‘체질’/)

그러나 한편으로,
삶을 통해 ‘꼬라지’를 확인하지 못하고,
오히려 ‘별꼴 짓’을 하는 경우가 매우 흔하게 되는데,
이렇게 ‘별꼴 짓’을 하는 인간들은
공부(학습과 수행)의 대상이 될 수 없으며,
오히려 이들은
자비와 사랑의 대상이 되는 것으로,
다시 말하면,
이들은 아직 공부의 출발선상에 있지 않기 때문에
공부를 하는 사람들처럼 대해서는 안되며,
이 조차를
혼동해서는
오히려 공부가 질곡이 되고,
사랑과 자비가 폭력으로 둔갑하게 되니
매우 주의를 해야 한다.
(우리는 흔히들 이와같은 우를 범하고 있는데,
예를 들면,
공부할 놈을 사랑과 자비로 감싸주면
오히려 폭력을 행사하는 것과 같으며,
사랑과 자비로 감싸주어야 할 놈을
공부하라고 닦달하면 공부가 오히려 질곡이 되는 것이다.
한편으로
‘까까대머리’가 ‘별꼴 짓’이라고 부드럽게 표현하고는 있지만,
사실은 이 ‘별꼴 짓’이라는 것은
우리가 부지부식간에 자행하고 있는,
사람답기는 커녕
짐승만도 못한 짓거리를 말하고 있는 것이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우리가 이렇게 삶을 통해
희미하게나마 스스로의 꼬라지를 확인하는 것을
깨달음覺’이라고 하며,
이 희미함을 걷어내는 것을
닦음(學習+修行)’이라고 하는 것이다.

어느 누구에게나 명확함의 차이는 있으나
‘깨달음’이 있게 마련이며,
이를 소중히 여기는 것이
스스로 하는 ‘공부’의 시작인 것이다.

이렇게
공부의 시작이 되었다면,
‘원리’에 대한 ‘학습’과
‘수행’을 통한 문제해결의 과정을 거쳐
‘별꼴 짓’을 ‘일’로 변화시켜 가는 것이다.

여기서 ‘일’이란,
특별하게 따로이 설정되는 것이 아니며
,

“이래야 된다, 저래야 된다”라는 式의 형식윤리적인 의미나
“대의명분” 式의 형식도덕적인 의미를 말하는 것이 아니며,
스스로의 기존의 생각과 행동을
‘나’와 ‘세상’과의 소통을 가능케 하는 성격으로
변화시켜 간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

여기서
교재’와 ‘방편’이 등장/필요하게 되는데,
<월간 세상만들기>와 <차서경행> 등이 바로 그것이며,

현재 각자의 생활/삶 속에서는
일/소통이 희미하더라도
<월간 세상만들기>라는 교재에는
‘일/소통력’이 강하게 내재되어 있으며,
<차서경행> 등을 통해서는
구체적인 ‘일/소통’을 경험케 하고,
또한 생활속에서의 ‘별꼴 짓’을
‘일/소통’으로 가져가게 하는 힘을 배양케 하는 것이다.

**‘교재’와 ‘방편’이 없이 공부(학습+수행)하는 것은
정말로 너무너무 어려운 일입니다,
아니 거의 불가능한 일입니다.
흉흉한 시절에 좋은 인연이 다가왔을 때
우리 모두 열심히 공부/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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