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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아홉번째 방송을 마치고(7)...
작성자 까까대머리
작성일 2010-05-06
   
마흔아홉번째 방송을 마치고(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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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象’에 대해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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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제 마지막으로 8괘에 대해서 살펴보면,
어떤 의미에서는 이 8괘도 이미 다 이야기했는데,

양에서 이미 목(갑을)/화(병정)를 이야기 했고
음에서 이미 금(경신)/수(임계)를 이야기 했으며,
강에서 이미 금(을경)/화(무계)를 이야기 했고
유에서 이미 목(정임)/수(병신)를 이야기 했으며,
이를
태양☰/태음☱/소양☲/소음☳//소강☴/소유☵/태강☶/태유☷
라고 할 수 있는 것인데,
이는 소위 천/지가 갈라지는 象形(천)/物質(지)로서의 8괘이며,
8괘라는 의미보다는 오히려
천지가 각각 4象을 이룬다는 의미가 강하여,
여기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하늘天과 땅地이 각각 4象을 이루어
천지변화의 기본틀’을 완성하게 되며,
진정한 의미에서의 천/지라는 개념이 완성되는 것이며,
이는 지구라는 환경 속에서는
‘天’의 ‘日/月/星/辰’과 ‘地’의 ‘石/土/火/水’를
의미하는 것이며,

이를 다시
지구 내적 환경 속에서 살펴보면,
天이 넷으로 나뉘어 그 중 하나를 얻어
‘하늘天’이라 자임하여 ‘건乾☰1’이라 불리우고는
‘곤坤8’과 어울리는 형국이고,
地 또한 넷으로 나뉘어 그 중 하나를 얻어
‘땅地’이라 자임하여 ‘곤坤☷8’이라 불리우고는
‘건1’을 떠받드는 형국이며,
(지구의 시공간(坤)이 우주의 시공간(乾)에 떠 있는 형국이며,)

이들 ‘건1’과 ‘곤8’이 합하였다가
3가지 경우에서 여섯(‘3양3음’)으로 갈라지는데,
(천지의 관점에서
지구내적환경이 창출되는 과정은 ‘3양3음’이지만,
생명체의 관점에서
생명체를 창출하는 과정은 ‘3음3양’이라 하게 된다.)

그 첫 번째 경우가 ☷8+☰1⇒☱2+☶7 으로
곤8과 건1이 결합하였다가 나뉘어서는
하늘에서는 1양으로 ‘태兌☱2’가 나오며
이는 땅의 1음인 ‘간艮☶7’과 어울리는 형국이고,
(지구내적환경 속에서는
‘兌’는 ‘연못澤’으로 가시화되고 ‘艮’은 ‘산山’으로 가시화되며,
따라서 이 형국은
‘산山’위에 있는 ‘연못澤’의 형국을 말하는 것이다.)

그 두 번째 경우는 ☰1+☷8⇒☵6+☲3 으로
건1과 곤8이 결합하였다가 나뉘어서는
땅에서는 1음으로 ‘감坎☵6’이 나오며
이는 하늘의 1양인 ‘이離☲3’와 분리되는 형국이며,
(지구내적환경 속에서는
‘離’는 ‘불火’로 가시화되고 ‘坎’은 ‘물水’로 가시화되며,
따라서 이 형국은
‘불火’은 상승하고 ‘물水’은 하강하는 형국을 말하는 것이다.)

그 세 번째 경우는 ☰1+☷8⇒☴5+☳4 으로
건1과 곤8이 결합하였다가 나뉘어서는
이는 땅의 1음인 ‘손巽☴5’과 하늘의 1양인 ‘진震’☳4이
서로 뒤바뀌는 형국이며,
(지구내적환경 속에서는
‘震’는 ‘번개雷’로 가시화되고 ‘巽’은 ‘바람風’으로 가시화되며,
따라서 이 형국은
‘번개雷’는 하늘에 있으면서도 음이 더 강하여
땅으로 향하고,
‘바람風’은 땅에 있으면서도 양이 더 강하여
하늘로 향한다는 의미에서
뒤바뀌었다는 것이다.)

따라서
각 8괘는 서로 ‘대척對蹠관계’를 형성하면서
균형을 이루고 있으며,
이는 하늘天과 땅地이
상생적 균형을 이루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며,
(여기서
대척관계를 상극관계로 혼동해서는 안되는데,
대척은 오히려 상생적 의미를 가지는 것으로,
예를 들면
坤과 乾은 철저한 內外관계로
坤은 철저하게 받아들임으로 하늘을 乾답게 하고
乾은 철저하게 자유분방함으로 땅을 坤답게 하며,
물이 밑으로 향하기에
불은 자유롭게 위로 올라갈 수 있는 것이고,
반대로 불이 위로 상승하니까
물은 자유롭게 밑으로 향할 수 있는 것이며,
번개가 치니까 바람이 불고
바람이 부니까 구름이 부딪혀서 번개가 이는 것처럼
서로가 서로를 서로 방해하지 않을 뿐더러
오히려 상생하는 관계이며,
또한
대척관계라고 하여 상호 교호작용이 없다는 것이 절대 아님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다른 한편으로
이는
이러한 균형관계가 흐트러지지 않는한
만물(생명)은 창출되지 않는다는 의미이기도 하는 바,
이를 선천先天의 8괘라 하여
선천8괘도’로 정리되는 것이며,

이러한 8괘는
지축의 기울어짐으로 인한 지구의 과열로 인하여
감☵과 리☲의 상극작용을 일으키게 되며,
이러한 수화水火의 상극의 작용에 의해
만물(생물)이 창출되는 것이며
,
따라서 천지와 만물은
상생과 상극의 작용이 모두 작용하면서
복잡한 변화과정을 겪게되는 것이며,
이러한 만물의 창출과정을
감리/수화를 중심으로 하는 후천後天의 8괘라 하여
후천8괘도’로 정리하고 있는 것이며,

그리고
이렇게
하늘의 4象과 땅의 4象이 서로 감응하고(4*4=16)
또 하늘의 4象끼리 서로 교호/상충하고(4*4=16)
땅의 4象끼리 또 교호/상충하여(4*4=16)
다종다양의 생명체가 발생하게 되며,
이 중에서도 사람人은,
天地와는 그 분수分數는 다르지만
8괘를 고루 품수稟受하여,
천지를 일으키는 ‘태극의 道’를 걸어갈 수 있게 되어
문화(天)/문명(地)’을 이루게 되는 것이며,
따라서 사람의 문명/문화 속에서의
모든 변화과정을 총섭하는 개념이 바로 ‘64괘’이며
이것이 바로 ‘역易의 꽃’이 되는 것이며,
다른 한편으로
乾道를 중심으로 8괘를 고루 갖춘 남자男子와
坤道를 중심으로 8괘를 고루 갖춘 여자女子와의
결합물인 ‘사람의 유형’을 살필 때도
8*8=64괘가 적용되는 것이다.
(**천지8괘의 다이나믹한 활용과
64괘의 현란한 활용에 대해서는
‘까까대머리’는 거의 백지 상태이므로
‘易’에 대한 살핌은 일단 여기서 마무리 해야될 듯 합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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