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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修行을 생각하며(14)...
...... ...... 일단 ‘수행’과 관련되는 ‘음양5행’의 전체적인 모습을 압축해서 표현하면 다음과 같다. (아, 그리고 이하의 내용은 ‘時空적 관점(현상적 관점)’에서 살피고 있는 것으로, 따라서 10천간에서의 ‘무戊’는 ‘태극’, 그리고 ‘기己’는 ‘황극’으로 설정되는데, 이는 ‘時적 관점(무극/태극 관점)’에서 ‘戊’가 ‘황극’, ‘己’가 ‘진공’으로 설정되거나, ‘空적 관점(황극/진공 관점)’에서 ‘戊’가 태극, ‘己’가 ‘무극’으로 설정되는 것과 같이, 그 관점에 따라 그 설정이 달라짐을 확인할 필요가 있음.) Ⅰ. <토수화목금>에서의 ‘토’는 ‘무극無極’을 의미하게 되며, <목금토수화>에서의 ‘토’는 ‘태극太極(一動一靜)’을 의미하게 되며, <수화목금토>에서의 ‘토’는 ‘황극皇極(動中靜)’을 의미하게 되며, 이들은 ‘우주본체’로서의 ‘원리(동정)/혼돈의 질서(음양)/동력(시공에너지)’을 각각 의미하게 되며, (덧붙여서, <금목화수토>에서의 ‘토’는 ‘진공眞空(靜中動)’을 의미하게 되며,) 더불어 Ⅱ. <목화토금수>에서의 ‘토’는 ‘대우주(時空間)’를 의미하게 되며, <토금수목화>에서의 ‘토’는 ‘소우주(時空間 成形)’를 의미하게 되며, <금수목화토>에서의 ‘토’는 ‘만물(時空결합체)’을 의미하게 되며, 이들은 ‘우주현상’으로서의 ‘일련의 흐름(발산수렴;5行)/작용(待對관계;5運)/기능(離合集散)’을 각각 의미하게 되며, 나아가 Ⅲ. <토화수금목>에서의 ‘토’는 ‘지구의 지표환경(대기포함)’을 형성하는 지구의 ‘독자성’을 의미하게 되며, <금목토화수>에서의 ‘토’는 ‘지구의 지표환경(대기포함)’의 ‘안정성’을 의미하게 되며, <화수금목토>에서의 ‘토’는 ‘지구의 지표환경(대기포함)’에서 창출되는 ‘생명창출성’을 의미하게 되며, 이들은 지구에서의 ‘6氣’ 형성과정에서의 ‘구성작용/순환흐름/생명창출기능’을 각각 의미하게 되며, 더 나아가 Ⅳ. <토목금수화>에서의 ‘토’는 ‘생명체’의 ‘생명활동/작용’을 의미하게 되며, <수화토목금>에서의 ‘토’는 ‘생명체’의 ‘항상성/흐름’을 의미하게 되며, <목금수화토>에서의 ‘토’는 ‘생명체’의 ‘생존활동/기능’을 의미하게 되는 것으로, 이들은 ‘생명작용체계/생명소통체계/생명보전체계’를 각각 의미하게 되어, 또한 각각 ‘존재(몸)/마음(정신)/생각(육체)’에 대응되는 관점이며, 이는 다시 Ⅴ. <토수화목금>에서의 ‘토’는 ‘일事(無念無想)’을 의미하며, <목금토수화>에서의 ‘토’는 ‘무아無我(有念有想)’를 의미하며, <수화목금토>에서의 ‘토’는 ‘역사歷史’를 의미하는 것으로, 이들은 ‘생명체’와 ‘환경’과의 관계 속에서 그 ‘중심(토)’을 형성하여, ‘우주본체’에서와 동일하게 각각 ‘사회본체’로서의 ‘사회의 창출원리/사회적 주체/사회적 삶道’을 각각 의미하며, 더불어 Ⅵ. <목화토금수>에서의 ‘토’는 ‘믿음信’을 의미하며, <토금수목화>에서의 ‘토’는 ‘평화平和’를 의미하며, <금수목화토>에서의 ‘토’는 ‘사람人’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들은 ‘사회본체’에 대응하여 드러나는 ‘사회현상’으로 ‘중화中和의 덕德’을 갖추는 것을 의미하며, 각각 ‘도덕(질서체계)/양심(생활체계)/윤리(생존체계)’를 의미하며, 나아가 Ⅶ. <토화수금목>에서의 ‘토’는 ‘사회체제’를 의미하게 되며, <금목토화수>에서의 ‘토’는 ‘준법準法(법기준)’을 의미하게 되며, <화수금목토>에서의 ‘토’는 ‘인간人間’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들은 ‘사회체제’로서의 환경 형성 과정을 의미하는 것으로 각각 ‘체제적 사회환경’의 3구성요소를 말하게 되는 것이며, 더 나아가 Ⅷ. <토목금수화>에서의 ‘토’는 ‘개인체제’를 의미하게 되며, <수화토목금>에서의 ‘토’는 ‘자기기준’을 의미하게 되며, <목금수화토>에서의 ‘토’는 ‘자아형성’을 의미하게 되는 것으로, 이들은 ‘인간사회(세상)’에서 빚어지는 ‘개인화個人化 현상’을 의미하며, 이는 또 다시금 Ⅸ. <토수화목금>에서의 ‘토’는 ‘자아自我’을 의미하며, <목금토수화>에서의 ‘토’는 ‘자기自己’를 의미하며, <수화목금토>에서의 ‘토’는 ‘욕欲’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들은 ‘欲의 본체’로서 각각 ‘欲의 발생기제/欲의 유지기제/欲의 보전기제’를 의미하는 것이며, 더불어 Ⅹ. <목화토금수>에서의 ‘토’는 ‘욕심慾心’을 의미하며, <토금수목화>에서의 ‘토’는 ‘욕망慾望’을 의미하며, <금수목화토>에서의 ‘토’는 ‘욕구慾求’를 의미하는 것으로, 이들은 각각 ‘존재(몸)/실존(정신)/실유(육체)’에 대응하는 ‘欲의 현상’을 의미하는 것이며, 나아가 Ⅺ. <토화수금목>에서의 ‘토’는 ‘이욕체제利慾體制’를 의미하게 되며, <금목토화수>에서의 ‘토’는 ‘무법無法(脫法/違法/便法)’을 의미하게 되며, <화수금목토>에서의 ‘토’는 ‘조직組織’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들은 ‘欲’의 영향하에 있는 ‘이욕적 사회환경’의 3구성요소를 의미하는 것이며, 더 나아가 Ⅻ. <토목금수화>에서의 ‘토’는 ‘조직체제’를 의미하게 되며, <수화토목금>에서의 ‘토’는 ‘조직기준’을 의미하게 되며, <목금수화토>에서의 ‘토’는 ‘암癌의 형성’을 의미하게 되는 것으로, 이들은 ‘欲’의 영향하에 있는 ‘이욕적 인간사회’에서 빚어지는 ‘자기파괴적 현상’ 혹은 ‘스스로의 암적존재화 현상’을 의미하게 되는 것이다.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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