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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이성의 맹신 - 빗나간 역사
작성자 ilhasa
작성일 2010-01-07 (목) 07:48
   
근대이성의 맹신 - 빗나간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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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근대이성이 중세적 신관(神觀)을 극복한 것으로 말하지만

근대이성을 완전한 것으로 발전시키기 못했다.

현대사회에서도

신의 영역과 인간의 영역, 신의 일과 인간의 일은

별개의 것으로 되어 있다,

양자는 결코 합을 이룰 수 없는 고달픈 역사를 갖고 있다,

신의 일은 거룩한데

인간의 일은 조잡스럽다,

양자의 대화는 불가능한 것으로 되어 있다,

(* 그러니 일, 일철학의 원리라는 것 만만치 않은 문제이며

 전혀 새로운 영역이다)

 

2.

존재의 개별화된 법칙,

그리고 세계의 일반화된 질서, 보편적 질서가 있는데

개별과 보편은 대화가 안된다,

개별이 보편과 대화하기 위해서는 ‘특수’라는 가교가 있어야 한다,

개별이 보편으로 통할 수 있는 ‘특수의 원리’가 있어야 한다,

그 원리를 대변하는 것이 일이다,

그러나 그간의 사회과학에서 개별, 보편, 특수를 말하지만

사실 ‘특수’는 없었다.

사회적 조건과 상황, 역사적 제조건으로 ‘특수’를 대체해버렸다,

개별의 상황을 ‘특수’로 대체한 것이었다,

(ex : 가령 사회와 개인간에도 교사라는 사람이 있다면,

교사로 개별화된 그 사람은 사회와 대화가 안된다,

사회적 가치, 보편적 가치로서 성립할 수 있는

교육적 가치(특수)를 생산하는 일이 있을 때,

교사는 사회와 소통할 수 있다)

 

3.

사회과학에서 구조를 강조한다,

구조적 모순을 해결하는 혁명을 이야기한다,

그래서 계급투쟁을 강조하기도 한다,

그것이 보편적 법칙을 관철하는 역사적 실천으로 이야기한다,

그러나 부르죠아 계급이 지배하는 구조이든

그것을 타도하고 프로계급이 지배하는 구조이든

그것은 인간의 일일 뿐, 신의 일과는 합하지 못한다,

달리 말하면 보편적 질서와 합일이 되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근대이성을 과장하면서..

인간의 의지적 실천이

곧 바로 보편적 질서를 창출하는 것으로 과장, 미화되면서

인간의 이성이 신적 이성을 대변하는 것으로 찬양되었다.

 

4.

니체는 ‘신은 죽었다’고 했다,

신은 죽었다고 하니까 이것을 허무주의라 했다.

허무한 것은 곤란하지 않은가. 그래서 그것이 실존을 붙잡는다,

그러나 고립된 실존, 자아.......

그러나 소외의 문제가 극복될 수 없었다,

여기서 맑시즘이 나온다,

맑시즘의 결정적인 오류는

근대 이성에 대한 맹목적 신앙에 기반하고 있다.

인간에 대한 애착과 맹신이다,

이성에 대한 맹목적 신뢰, 그점에서 맑스주의나 자유주는 다를 바 없다,

다른 점이 있다면 당파적 욕망의 강조점이 다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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