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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화 사회, 무잉여의 사회
작성자 山林
작성일 2016-07-05 (화) 17:19
   
체계화 사회, 무잉여의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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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인간세상도 자연생태계도 급변하고 있다. 지구촌 어디에서도 변화를 이야기하지만 정작 인간은 바뀌지 않으려 한다, 지속가능할 수 없는 삶의 방식을 고집하고 있다, 낡은 제도와 습관에서 떠나려 하지 않는다, 이제 힘의 시대, 패권주의 시대도 저문다, 역사는 다음을 향하고 있다, 우리는 그것을 체계화 시대로 말하고 있다,

(b)체계화 사회는 무잉여의 사회다, 무잉여라는 것은 남아돌지 않는다는 거다. 모자라는 것도 잉여고, 한쪽으로 치우치는 것도 잉여고 너무 지나친 것도 잉여다. 그 어느 쪽이든 시스템화되지 않고 거기에서 삐져나갔다는 것, 일탈되어있다는 의미다, 그걸 잉여라고 한다,

잉여가 없다고 해서 이윤도 없다, 이익도 없다는 것이 아니다. 잉여라는 개념은 이윤과 이익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다. 그런 의미에서 무잉여를 이야기하고 있지 않다.

가령 단백질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성인병의 요인이 된다, 지나친 부분 그게 잉여다, 그리고 부족해서 병드는 부분 그것도 마이너스 잉여인 것이다, 그러니까 과부족이 없는 상태가 건강한 상태다, 달리 말하면 잉여가 없는, 무잉여가 건강이다,

무잉여라고 하니까, 잉여가 없으면 세상이 발전하겠나? 그대로 그 자리에 있자는 거 아니냐? 이렇게 반문할지 모르지만 무잉여는 이윤과 이익을 부정하는게 아니다. 체계화될 수 없는, 이를테면 사회적 가치를 부정하고 사회적 건강성을 부정하는 그리고 인간과 사회를 유린하는 이윤과 이익 그것을 잉여라고 하는 것이다, 자리이타가 성립할 수 없는 것, 그것을 잉여라고 하는 것이다,

무잉여의 체계화이것이 삶과 현장에서 실현하고자 하는 방하의 건강하고 튼튼한 세상만들기의 지향이자 모습이자 그림이다.
(c ) 아직은 너무 앞서가는 이야기이겠지만 잉여를 중심으로 굴러가는, 잉여의 사냥이 사회적 동력이 되는 사회는 미개한 사회다. 정말 문명사회는 무잉여의 사회다. 간단한 예를 들어보자. 의술이 인술이 되는 사회, 의술이 사리사욕의 도구가 아니라 온전히 사회적 가치로 연소되는 사회가 무잉여의 사회다. 반면에 의술이 상술이 되고 의사의 대박을 가져다주는 ...의사가 잉여의 사냥꾼이 되는 사회 그것이 야만의 사회고 미개의 사회라는 이야기다.

 * 마르크스의 잉여가치는 이와는 다른 개념이다. 마르크스는 노동자의 몫을 자본가가 착취하는 것을 잉여가치로 본 거다. 그러니까 노동자가 가지면 잉여가 아니다. 즉 배분적 정의, 계급주의적 관점에 입각한 잉여를 이야기한다. 사회역사적 잉여를 이야기하고 있지 않다, 그점 유의할 필요가 있다,

(d) 개인적 분면에서 몸, 마음, 생각(=))의 삼품(三品)이 있다 사회도 세부분으로 구성해 볼 수 있다, 사회의 물적 토대를 구성하는 것이 생산일 것이다, 그 다음에 교육이 있다, 여기에는 과학기술영역이라든, 문화영역들이 다 여기에 포함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니까 생산을 하드웨어, 교육을 소프트웨어 그렇게 볼 수 있다, 그 다음 행정이란 부분이 있다. 행정은 시스템 운영과 관련된 부분이다, 생산시스템, 교육시스템, 사회 소통의 시스템, 시스템전반의 시스템과 관련된 부분이라고 볼 수 있다, 그래서 교육, 행정, 생산이 서로 엇박자가 나지 않고 편중되지 않고 과불급이 없이, 각 시스템이 잘 짜여지면서 사회가 구성이 될 때, 그게 화평(和平)의 세상이 된다, 그런 모습을 체계화라고 한다, 교육, 행정, 생산의 체계화 이것이 사회 역사적 분면에 있어서의 방하 차서라고 하는 것이다

방하는 개인 차원에서 보게 되면, - 마음- 생각이 하나로 되는 것을 지향하고 사회 역사적 범주로 보게 되면 자치 - 경세 - 체계화의 구도로 말할 수 있다. 이것을 이름하여 만들기라고 한다, 건강하고 튼튼한 세상만들기, 자치- 경세- 체계화의 세상만들기 이게 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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