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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五感)의 감성과 인간의 품격
작성자 건강체계
작성일 2016-04-08 (금) 11:10
   
오감(五感)의 감성과 인간의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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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람은 눈()/ () / () / () / ()이 있다. 성인도 현자도 범인도 중생도 그점에서 다를 바 없다. 성인도 눈이 두 개, 중생도 눈이 두 개, 성인도 코가 한 개, 중생도 코가 한 개다.

그러나 눈 있는 자 보고’ ‘귀 있는 자 보고그렇게 눈과 귀가 제 구실을 하는 사람과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거꾸로 보고, 삐뚤게 보고, 진실을 외면하고, 제 욕심대로 보는 범인이 있다.

그리고 귀를 달고 있어도 진실에 귀를 막고 거짓에 솔깃하고 제가 유리한 소리는 귀담아 듣고 제가 불리한 소리에 성질을 내고 귀를 닫는 자도 있다, 귀가 제 구실을 못한다.

2) 불가적 개념에서는 안근(眼根), 이근(耳根), 비근(鼻根), 설근(舌根), 신근(身根)이라고 해서 오근(五根)을 말한다. 거기에 의식이란 의근(意根)을 더 보태어 육근(六根)이라고 한다. 그게 사람의 뿌리라는 거다. 그냥 쉽게 사람의 근본이라는 의미다. 의근(意根)은 따로 있는 게 아니라 5()의 상호연관 하고 순기능적으로 통합될 때 나오는 것이니까 문제는 5근이다.

그러니까 5근이 제구실을 할 때 사람구실을 하는 거고 그것이 제구실을 못하면 사람구실을 못하는 이를테면 중생이라는 거다. 앞에서 이야기한 거처럼, 눈을 달고 눈이 제구실을 못하는, 귀를 달고도 귀를 제구실을 못하는, 오감이 오염되고 왜곡된 거, 이게 중생이고 범부라는 거다,

그러니까 오감(五感)을 바로 잡는다는 거는 사람이 바뀌는 거다, 인품(人品)이 업그레이드 되는 문제다, 그래서 오감학습은 인간개발의 방법론이란 이야기다.

3) 오감과 인품, 구체적으로 예를 들어보자. 보는 거 하나만 갖고 이야기하자,

거지를 보았을 때도 사람마다 다를 거다.
a) 그냥 자기문제 아니니까 신경끄고 보는 사람이 있고
b) 저렇게 살아서 뭐하나,,, 차라리 죽지,,,그렇게 보는 사람도 있고
c) 불쌍하다, 저런 사람들을 도와주었으면 좋겠다,,,그렇게 보는 사람도 있다.

의사가 환자를 볼 때도 다를 거다
a) 환자가 쩐으로 보이는 의사
b) 돈을 받는 만큼 고쳐주는 거래 대상으로 보는 의사
c) 환자의 고통이 자기 고통으로 다가오는 의사

또 노인을 보아도 다르게 보일 거다
a) 노인의 주머니가 먼저 보이는 사람, 노인을 후려쳐서 약을 팔 생각하는 장사꾼
b) 노인들 걱정을 하는 척 하면서 보험사업을 하는 장사꾼
c)) 노인들을 보면 그게 로 보이는 정치꾼들
d) 노인들을 보면, 사회복지사업(정치꾼들의 정책말고)을 고민하는 사람

그러니까 보는 거 하나도 그렇다,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人品)이 다르다. 관계설정이 다르고 세상에 대한 열고 닫음이 다르다, 그게 인품이 다른 거다.

4) 왜 같은 오근(五根)인데 오감(五感)이 오염되고 병이 드는 것일까?

주변 환경적인 요인도 있고 집착이나 욕심이 개입되면서 오감이 오염되고 왜곡되기도 할 것이다. 이를테면 선입관(先入觀), 고정관념, 예단 이런 것들이 다 오감을 교란시키고 오염시키는 것들이다,

a) 어떤 사람을 보기도 전에 그놈은 나쁘다고 하면 그렇게 예단을 갖고 보면 나쁘게 보인다,
b) 언론방송에서 저 놈은 죽일 놈그러면 그렇게 본다,. 자기는 보지도 않고 그렇게 믿고 산다. 정작 보아도 자기 눈으로 보지 않고 방송에서 떠든 대로 보는 거다,
c) 제 자식과 남의 자식이 달라 보이는 거, 집착이고 애욕에서 그렇게 달리 보인다
d) 분명히 이렇다는 것을 보고도 제가 불리하다고 생각하면 말을 바꾼다, ‘’이렇다고 말하지 않고 저렇다고 바꾼다. 이렇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불리하면 저렇게 살아버린다‘. 자기 자신에 대해서 꼼수를 밥먹듯 부린다, 그렇게 해서 오감은 오염된다. 그래서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한다

 
이름아이콘 이순
2016-04-08 17:21

공자도 50에 지천명, 60에 이순(耳順)이라고 했다, 지천명 다음에 이순을 말한다,
이순이 그만큼 어렵다는 거다,
이순의 의미는, 자신의 주관 없이 호오의 감정이나 호불호 없이 들을 수 있다는 것이다,
보통 중인들은 귀가 순하지 않다, 자기에게 좋은 말을 솔깃하고 더욱 듣고 싶어하고
싫은 말을 들으면 버럭한다, 그리고 귀를 닫는다,
   
이름아이콘 오감
2016-04-08 17:26
세상경영의 승패도 오감과 직결된다,
장량이란 참모의 말을 곱게 들은 유방,
불체출의 범증이란 참모를 두고서도 끝내 자기 고집대로 말을 듣지 않은 항우,
승패는 그렇게 갈라진다,
중세 왕조사에서도 흔히 있는 일이다,
간신의 말을 듣고 충신의 말을 내친 군주들,
충신의 말을 듣고 간신을 멀리한 군주들은 그 길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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