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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을 키우는 사람들
작성자 건강체계
작성일 2016-02-23 (화) 14:22
   
병을 키우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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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즘 다들 건강이라면 예민하다.

몸에 좋은 것 찾고 몸에 해로운 것 피하고

조금만 아프면 죽을 병이 아닌가 의심하고

병원을 찾아 CT찍고 MRI도 찍는다,

그렇게 병에 걸리길 겁내고 두려워 하는데,,,

실은 병을 키우면서 산다,

그러니 병에 걸리는 거고 그래서 병원은 환자로 넘친다, 

병이란 게 어느 순간에 갑자기 생기는 것이 아니다,

급성 전염병 같은 것을 제하고 나면 오랜 경력이 있다,

<동의보감>의 개념으로 하면

병의 단계를 밟아서 병에 이른다,

병이 갑자기 오는 것이 아니라,

나쁜 습관이 고착화되는 <()>를 지나서

신체적으로 경고의 사인이 오는 <()>의 단계도 지나서

마지막에 세포가 파괴되고 병마가 자리잡는 단계로 들어간다,

그래서 병이 걸리는 것이다,

<>에서 바로 잡을 수 있으면 병에 걸리지 않고

<>에서 되돌릴 수 있으면 병에 걸리지 않는다

<>에 이른 것은 스스로
<>를 키우고 <>을 방치해서 <>에 이른 것이다,

<병>에서도 멈추지 않으면 죽음으로 간다.



병은 스스로 키우고 길러온 거다  

2.

주변에 이런 친구가 있었다, 술을 워낙 좋아했고 그게 사는 큰 낙이었다,

술만 마주하면 얼굴색이 피어났다, 그러나 주량도 문제였고 빈도도 문제였다,

주변에서도 근심스러울 정도였다, 저렇게 마셔도 되나,,,라고 할 정도로,

그러나 술친구들이야 술을 말릴리 없으니,,,본인이 그만두지 않는한 말릴리 없으니,

그 친구는 병원에 가기를 두려워했다,
병원에 가면 그날로 금주령이 떨어질 것을 알고 있었고

그것이 가장 두려운 바였다,

술먹는 재미,,, 인생의 잔재미,,.그걸 잃지 않고 싶어서

그리고 '환자' 로 규정되고 '술판'에서 추방되는 것은 자존심이 상하기 때문에,,,



























계속 자기 병으로부터 도망을 다닌 거였다,

그러나 결국 병원에 가지 않을 수 없었고 술도 끊지 않을 수 없었고





지독히 고생했다

우리도 병을 키우고 산다,육체적 질환이든, 정신질환이든,,,,,,,

또 병으로부터 도망다니며 산다,

못된 버릇, 잘못된 습관을 고치기 보다는

그것의 재미(?)를 떨치지 못해서 못된 버릇을 고집한다,

그 고집이 꺽이면 죽는 줄 안다, 고집을 지키는 것을 자존심으로 안다,

 

심리학에서 이런 이야기를 한다,

열등감 콤플렉스를 보상하는 것이 우월감컴플렉스인데

(* 우월감 컴플렉스라는 것은 쉽게 말하면 교만이다)

열등감을 숨기는 위장술이 교만이란 거다,

그래서 비굴과 교만은 동전의 양면이란 이야기가 성립한다,

열등감으로 우월감(교만)으로 숨기는 것,

말하자면 이게 자기기만인데,,,,이런 기만은 축적이 된다는 거다,

그러니까 기만의 축적,,, 이게 병을 키우는 거다,

열등감을 직면하지 않고

우월감으로 기만하면서 도망다니면서 기만을 축적하고

그것이 병증을 심각하게 만들어 간다는 거다,


3.

<주홍글씨>라는 소설에서

딤즈데일 목사가 마지막 진실 고백을 하고 거짓과 위선을 고백하고 죽는대목이 나온다,

딤즈데일 목사도 끝까지 진실로부터 도망했다,  죽음에 이를 때까지,,,

그렇게 몰아가는 칠링우드,,,,칠링우드는 사실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니다,

자기내면에 있는 거다, 진실에 이를 때까지 불안할 수밖에 게 만드는,

거짓과 기만의 자기 징벌의 심리라고 할까 그런 것이다,

딤즈데일 목사가 진실을 고백하고 죽으면서

칠링우드도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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